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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체제 안착

입력 2015-11-23 11:01 | 수정 2015-11-24 18:49

26일 취임 100일…예산확보 등 현안해결심혈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 ⓒ뉴데일리

26일 취임 100일을 맞는 전원건 충북 진천군수 권한대행(56)이 빠르게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권한대행은 지난 8월27일 유영훈 전 진천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함에 따라 취임 9일 만에 군수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전 권한대행체제는 민선군수가 없는 상황에서 군 조직의 장악력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지역사회 및 공직사회 안정화’, ‘차질 없는 군정 추진’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군정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전 권한대행은 최근 △제3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성공 개최 △충북혁신도시 출장소 개소 △송두산업단지입안 및 기반조성 △2015년 사업 마무리 및 2016년 예산 편성 △국도정시책평가 보고회 △정책자문단 총회를 개최 하는 등 군정을 차질 없이 이끌고 있다.

전 권한대행은 민선6기 역점사업인 국제문화교육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등 특유의 뚝심과 해박한 행정경험 등이 군 조직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는 최근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입장~진천 간 국도 2차로 시설개량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빡빡한 일정도 소화하고 있다. 

전 권한대행은 민선 군수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의회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관사회단체 등과도 유대를 강화하는 등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한 공무원은 “전 권한대행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발로 뛰고 밤늦게까지 퇴근을 미룬 채 보고회를 주재하는 등 진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공무원들이 그의 군정방침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전 권한대행은 “진천은 비약적인 발전과 변화, 생동감이 넘치고 활기찬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무한경쟁의 급변하는 환경에서 진천군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4년 충주시에서 공직생할을 시작한 전 권한대행(7급 공채)은 충주시 농업정책국장, 충북도 공보관을 맡아 일하다 지난 8월19일 제26대 진천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한편 전 권한대행의 장남 재범씨(29·연세대 졸업)는 지난해 행정고시에 합격, 행정자치부에서 수습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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