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선관위·경찰·광고협회 협업…4월 말까지 3197건 단속
  • ▲ 지방선거 대비 불법 정당현수막 정비 홍보 이미지.ⓒ충남도
    ▲ 지방선거 대비 불법 정당현수막 정비 홍보 이미지.ⓒ충남도
    충남도가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정당현수막 집중 정비에 나섰다.

    도는 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충남경찰청, 옥외광고협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불법 현수막 단속과 정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선관위와 협력해 예비후보자 설명회에서 정당현수막 설치 기준과 우선게시대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광고업체에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을 전달해 정당별 설치 개수 제한과 금지 장소 준수를 당부했다.

    또 경찰과 협조체계를 마련해 행정대집행 과정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이달부터는 112상황실·기동순찰대와 정보 공유 체계를 운영하며 상습 위반 지역 합동 단속도 추진 중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게시기간 위반과 금지장소 설치 등 불법 정당현수막 단속 건수는 총 3197건이다.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공정하고 쾌적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단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