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공교육 경쟁력·학력 함께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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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선거 캠프
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가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세종형 자율형공립고등학교 확대 운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강 후보는 세종지역 고교 22곳 가운데 일반고가 16곳(72.7%)에 달해 대학 진학 중심의 획일적 교육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모든 학생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교육으로는 미래 인재를 키우기 어렵다”며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예술·체육·기술·창업·AI·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교별 특성화가 강화되면 학업 몰입도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자율형공립고를 실질적 자율성을 갖춘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학생 선발권과 교사 초빙권을 확대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특정 계층만을 위한 학교가 아닌 공공성과 형평성을 유지하는 공립학교 모델로 운영해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강 후보는 “세종형 자율형공립고는 학교 유형 확대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학력을 함께 키우는 미래교육 전략”이라며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