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정책공약 발표 예고…"시민 삶 바꾸는 생활밀착형 공약 집중"
  • ▲ 10대 정책 공약 카드 뉴스.ⓒ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선거 캠프
    ▲ 10대 정책 공약 카드 뉴스.ⓒ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선거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정책 중심 선거 캠페인이 시민사회와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말부터 이어온 정책공약 발표의 12번째 시리즈로 오는 19일 시정혁신 정책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후보 신분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정책공약 발표다.

    특히 매주 이어지는 정책 발표마다 20여 명 안팎의 기자들이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정책 중심의 건강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민선 9기 공주시정이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과 공약 중심 선거를 펼치겠다”고 밝힌 이후 교육, 소상공인·자영업, 여성, 청년, 문화예술,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등 분야별 정책공약을 매주 체계적으로 발표해 왔다.

    주요 공약으로는 송선·동현지구 혁신도시 조성, 원도심 역사문화 콘텐츠산업단지 구축, 공주대학교·공주교육대학교·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도립대학교 연합대학 체계 지원 등이 제시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 후보가 장기간에 걸쳐 분야별 정책공약을 연속 발표하는 사례가 드문 만큼, 정책선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정책공약 발표의 가장 큰 의미는 앞으로 4년간 공주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 시민들과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다”며 “공직사회와 전문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계층과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정책 발표가 이어지면서 시민단체와 업계 등의 정책 제안과 간담회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 후보 선거사무소 주관으로 20여 차례의 정책 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다.
  • ▲ 의료복지 8대공약 카드 뉴스.ⓒ선거 캠프
    ▲ 의료복지 8대공약 카드 뉴스.ⓒ선거 캠프
    최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생활밀착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이다. 

    김 후보는 지난달 시민 제안 창구를 개설하고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공약에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촌지역 공주페이 사용 시 기존 혜택에 추가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은 청양군의 농촌 기본소득 정책에 대응할 현실적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어린이날 축제를 어린이 거주지역 중심으로 분산 개최하겠다는 공약 역시 젊은 부모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유아·청소년과 가족 중심 정책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금강신관공원과 면 소재지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조성, 전시·공연·강좌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및 예방접종 지원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대형 개발 공약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민선 9기를 시민행복 체감기로 만들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섭 후보의 12번째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은 오는 19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며, 주제는 ‘시정혁신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