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별미' 괴산대학찰옥수수, 올 첫 출하

    여름철의 별미인 충북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9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출하에 들어갔다.9일 괴산군에 따르면 장연면 방곡리 343-1 박연희 씨(장연작목반 총무) 농가가 이날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시작했다.이는 다른 농가보다 5~6일가량 빠른 것이다. 군은 오는 15·16일부

    2020-07-09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집 처분한 박병석 의장, 아들 증여 꼼수 ‘논란’

    서울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 아파트 매도와 관련, 사회적 공분과 함께 공직자 다주택 논란의 불씨를 지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결국 국민들의 거센 비판에 서울 반포 아파트를 처분키로 했다.노 비서실장은 8일 페이북을 통해 “가족의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이달 내

    2020-07-09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9일 구름 많고 ‘무더위’ 계속… 30도 이상 ‘쑥↑’

    충청권은 9일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다.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9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전날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해상에서 해무(바다안개)가 유입되

    2020-07-08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노영민 부동산’ 논란, 민심 악화에 경질까지 ‘거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발 고위공직자 다주택 보유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다주택 보유 여당 정치인은 노영민 실장과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으로 나타났다.대구와 밀량에 주택과 건물을 소유한 박범계 의원은 순차적으로

    2020-07-0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8일 맑고 전날보다 ‘더워’…낮 30도 이상 ‘껑충’

    충청권은 8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전날보다 약간 올라 덥다.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전날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해상에서 해무(바다안개)가 유

    2020-07-07 김동식 기자
  • 쪄서 먹는 옥수수 고정관념 깬 ‘생 옥수수’ 출시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사과 등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옥수수 수확을 시작했다. ‘생 옥수수’가 출시되면서 옥수수는 쪄서 먹는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이 됐다.군 농업기술센터는 7일 국내육성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를 6일부터 수확 중이라고 밝혔다.고당

    2020-07-07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노영민 때문에 백약이 무효”…청와대‧여권 부글부글

    충북 정치인 중 다주택 보유를 놓고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외에도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충청타임즈가 6일자 신문에 보도했다.서울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정정순‧임호선

    2020-07-07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7일 ‘무더위’ 계속… 낮 기온 30도 안팎

    충청권은 절기상 하지와 대서 사이의 소서(小暑)인 7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다.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7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8일

    2020-07-06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노영민 靑 실장, 강남은 남기고 청주 집 처분…“충북지사 출마 접었나”

    다주택 보유자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남기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하자 “청주시민을 배신했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등 주말 SNS(소셜미디어)에서 뜨겁게 달궜다.또 청주 흥덕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노 실장이 청주 아파트 매각과 관련해 “

    2020-07-0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6일 한낮 31도…무더워

    6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 낮에는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한 낮에는 31도까지 올라가면서 상당히 무덥겠다.5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6~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2020-07-05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4일 구름 많고 일부지역 새벽까지 ‘비’ 이어져

    충청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3일 자정까지 비가 그치나 일부지역에서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진다.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주말인 4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기온은 전날(23~27도)보다 2~4도 올라

    2020-07-03 김동식 기자
  • 통합당 충북 “노영민 실장, 고위 공직자 도덕성 0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3일 청주 소재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국가를 운영하는 주축으로서 각별히 처신하라”고 비판했다.통합당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시세가 떨어진 청주아파트를 포기하고 문재인 정부 들어 66

    2020-07-03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靑, 노영민 실장, 똘똘한 서울 아파트는 보유, 청주아파트는 ‘매각’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들의 아파트 보유문제가 핫이슈로 등장했다. 충청권 공공기관장들도 아파트보유와 관련해 민감한 반응을 드러냈다. 충북 청주 출신인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6‧17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서울과 청주에 보유하고 있

    2020-07-0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日, 수출규제품목 첨단 반도체 소재 천안‧당진서 ‘생산’

    KBS는 1일 “일본 아베정부가 한‧일간의 무역갈등을 일으키면서 가장 먼저 한국수출을 규제(화이트리스트 배제)를 했던 반도체제조과정에서 쓰여지는 첨단 반도체 소재인 ‘EUV포토레지스트(극자외선용 감광제)’가 한국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방송은 “일본에서 생산

    2020-07-02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일 오후 ‘소나기’… 강수량 5~40㎜

    충청권은 2일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5~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일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대전·세종·충남내륙(금산, 논산 등)에는 대기 불안

    2020-07-01 김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