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내년 최저임금 ‘시급 9160만원’…첫 9000원대 진입

    ◇내년 최저임금, 월급 환산시 ‘191만원‧연봉 2297만원’최저임금위원회가 12일 2022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주휴수당을 포함할 경우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003원이다. 이에 따라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

    2021-07-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수도권은 사실상 ‘통금’…오늘 충남 2단계 격상 ‘발표’

    ◇4차 대유행…대전‧충남 거리 두기 격상 불가피최근 수도권에서 연일 네 자릿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수도권은 12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 들어가고 확진자가 폭증한 대전‧충남에

    2021-07-12 김정원 기자
  • 9일 대전‧충남 51명 폭증…충남 거리두기 격상 주말 ‘발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충남도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3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덕구 12명,

    2021-07-09 김정원 기자
  • 충청권 시도지사들 “충남·대전 혁신도시 조속 이전” 촉구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충남·대전 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조속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2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신해 참석

    2021-07-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수도권 ‘셧다운’ 현실로…정부, ‘잘못된 신호’ 4차 유행 불지펴

    ◇4차 대유행 본격화…논산훈련소 등 무더기 확진8일 대전과 세종, 충남·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8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자가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가 70여 명에 육박했고, 대전에선 대전시청 직원과 노래방

    2021-07-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논산훈련소 53명 ‘집단감염’…지역사회 확산되나

    ◇육군 논산훈련소, 집단감염 추가 4천명 진단검사4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연이틀 1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7일 오후 6시 기준, 훈련병 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8일 충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

    2021-07-08 김정원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3430억 투입, 대학 인재 양성

    세종시는 7일 충남대 정심화 국제회관에서 대전광역시‧충청남도와 지난 6월 교육부 공모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전‧세종‧충남지역

    2021-07-07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서 첫 민생행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날선 비판

    ◇ 윤석열, 대전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국민적 합의 필요”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6일 첫 민생 행보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윤 전 총장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46용사와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한 뒤 KAIS

    2021-07-07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캠프 “사병 월급 최저임금 수준 지급 무리한 재정 지출 아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JTBC가 주관한 제2차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TV토론에서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인 180만 원~21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비판적인 지적이 나오자 캠프 측은 “결코 무리한 재정 지출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2021-07-06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사병 월급 180만~210만원 지급”…‘너무 나갔나?’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사병 180만~210만원 지급하겠다”고 주장해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양 지사는 지난 5일 JTBC가 주관한 민주당 대선경선 2차 TV토론에서 “사회 양극화와 저출산이 국정과제 1순위가 돼야 한다.

    2021-07-06 김정원 기자
  • 충남·세종서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등 7명 추가 확진…가족간 감염 확산

    충남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30일 충남도와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충남 2명(충남 3893~3894)과 세종 5명(세종 579~583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에서는 40대 예산 확진자(5

    2021-07-06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세종 ‘공무원 특공’ 아파트 한채당 5억 ‘시세차익’

    ◇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임박대전시가 결국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일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현행 1단계의 상향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2021-07-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코로나’ 상황 ‘심각’…주말 47명 ‘확진’

    ◇이재명發 역사관 ‘보혁갈등’…색깔론까지 거론5일 자 신문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예비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압박 질문에서 이재명 후보는 녹음파일에서 드러난 ‘형수 욕설’, 연예인 김부선 씨와의 관계 등에 대한

    2021-07-05 김정원 기자
  • [박규홍 시사칼럼] 그럼에도 ‘MZ 세대’에서 미래의 희망을 본다

    #1. 2019년 3월 15일 자 한 학회의 ‘뉴스레터’지에 ‘스카이캐슬’ 식 수학교육, 바람직한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다. 당시 교육부 장관도 국무회의에서 사교육 문제로 드라마를 언급할 정도로 장안의 관심을 끌었던 한 TV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2021-07-04 박규홍 칼럼니스트
  • 양승조 “재난 입지 않은 사람에 재난지원금 불공평”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자신이 ‘사회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3대 위기 소방수’이자, ‘민주당 재집권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지사의 재난지원금과 관련, 각을 세웠다.양 지사는 3일 밤 KBS가 주관한 민주당 대선경선 첫 TV토론에서

    2021-07-04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