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와 북부권, 두 개의 수레바퀴로 충북 미래 이끌 것”충주·제천·단양 유람선 띄워 호수 관광벨트 구축
  •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와 제천시청에서 제천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와 제천시청에서 제천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제천·충주 지역 핵심공약 등을 제시하며 북부권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19일 제천과 충주를 방문,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이동욱 충주시장 후보와 각각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부권 AI밸류체인 구축과 관광산업 혁신,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등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민선9기는 청주와 북부권, 두 개의 수레바퀴로 충북의 미래를 끌고 가겠다”며 제천과 충주비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제천을 충북관광 1번지로 육성하기 위해 청풍교 브릿지정원과 연계한 ‘수평형 대관람차’ 조성 계획을 핵심 관광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충주와 제천, 단양을 연결하는 유람선 관광 활성화 계획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충주와 제천, 단양은 남한강과 우리나라 최대 호수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며 “충북도가 유람선을 인수해 3개 시군이 공동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북부권 상생 관광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북부권 AI 데이터센터와 AI기업,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북부권 AI밸류체인 전략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AI시대 핵심은 데이터와 전력, 인재”라며 “북부권에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AI기업과 연구개발 기능, 전문인력을 집적해 대한민국 AI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머노이드와 AI 자동화 산업까지 연계해 북부권이 충북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 후보는 제천·충주 세부 지역공약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제천지역 공약
    ▲청풍호 호변관광 개발 ▲모자보건센터 기능 강화 ▲산후돌봄 체계 확립 ▲내수면 국가어항 개발 ▲청풍호 전망대 및 대관람차 조성 ▲체육관 조기 확충 ▲시립미술관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충주지역 공약
    충주지역 공약으로는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요트산업 특화단지 조성 ▲충주호 체험관광 확대 ▲도립도서관 및 시립미술관 건립 ▲바이오헬스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