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미래차 전환 대응 및 기업 기술 경쟁력 동력 확보충주 ‘전장부품’·음성 ‘PBV’, 지역 특화 미래차 산업 집중 육성
  • ▲ 충북도기.
    ▲ 충북도기.
    충북도가 친환경차·미래차 전환대응 공모에서 2개 사업을 동시에 따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자동차산업 신규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구축(충주)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음성)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은 전기차 등 전장부품, 특히 전력변환시스템의 성능·안정성 및 전력손실을 분석·평가할 수 있는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전장부품 기업의 기술 신뢰도 향상과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 30억 원을 합해 총 230억 원이 올해부터 29년까지 투입된다.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은 음성군 추진사업으로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모듈의 시험과 상용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및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차 산업의 시장 개척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30년까지로 국비 70억 원, 지방비 75억 원을 합해 150억 원이 투입된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산업통상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와 음성군을 중심으로 미래차 산업 혁신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