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실용교육 전면에… “정치 아닌 교육, 현장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선대위 고문단에 강훈식 비서실장 부친 강태진 씨 참여 ‘눈길’
  • ▲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16일 선대위발대식을 가진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16일 선대위발대식을 가진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 등록을 마치고, 지난 16일 선대위를 발족시키는 등 본격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금 충북교육에 필요한 것은 정치가 아닌 교육,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실용교육”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교육정책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정책은 정치적 구호로 끝나선 안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주적 교육행정과 미래형 실용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민주·실용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전국 최초 사교육비 제로화 △AI 부트캠프 100만원 펀드 지원 △학교시설 개방 거버넌스 구축 △교사 재직 10년 단위 안식년제 △유치원 연중 지속 급식 제공 및 보건교사 배치 등을 제시했다
    충북교육의 핵심 과제로는 학력 신장과 교육격차 해소,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적했다.

    한편, 김 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혁수 전 청주대학교 학장을, 유관섭 복지TV충청방송 국제총재 회장을 선대위원장에, 유영한 전 충북해양수련원장과 윤양택 전 충북대학교 동문회장, 이종희 청주공고 총동문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고문단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부친 강태진 씨와 남기창 전 청주대학교 교수, 김병동 전 서원중학교장, 한이환 전 라이온스 총재 등 20여 명의 각 분야 원로로 꾸려졌다.

    김 후보는 선대위 발족식에서 "교육은 정치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