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클 가입자 1년 새 3배 증가…수요응답형 운행도 꾸준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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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행복버스를 호출하고 있다.ⓒ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행복버스’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현대자동차 셔클 플랫폼 기반의 행복버스는 오전에는 노선형, 오후에는 호출형 수요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는 혼합형 대중교통 서비스다.올해 4월 기준 셔클 플랫폼 가입자는 60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증가했다.올해 1~4월 수요응답형 운행 건수는 2만 9400건에 달했으며, 4월 운행 건수도 전년 대비 1.6배 늘어난 8068건을 기록했다.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이용이 전체의 57%를 차지해 디지털 호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호출 대기시간도 16분대를 유지해 서비스 안정성도 확보했다. 시는 앞으로 교통 취약지역 중심으로 행복버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신필승 시장 권한대행은 “행복버스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