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특화 드론 성능 검증…K-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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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이동체 해안임무 실증시험장 개소식 모습.ⓒ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무인이동체 해안임무 실증시험장’을 개소하고 해양환경 특화 실증 기반 구축에 나섰다.시는 최근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해양경찰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실증시험장은 해풍과 염분, 급격한 기상 변화 등 실제 해안 환경에서 무인이동체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구축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곳에서 다수 무인이동체 통합관제 실증과 해양 감시·경비 분야 활용 가능성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드론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산업화까지 연계한 K-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증시험장 개소는 당진이 드론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무인이동체 기술 검증과 산업화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