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약속·18개 시책 발표…저녁과 휴일 있는 삶 강조캠핑장 20곳·복합쇼핑몰·돌봄·반려동물 정책까지 생활밀착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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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나성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가족의 삶이 최우선인 세종’을 위한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학고 있다.ⓒ이길표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가족의 삶이 최우선인 세종’을 위한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강조했다.최 후보는 27일 세종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을 주제로 한 4대 약속과 18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치가 주민 삶의 질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증명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공약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수변형·도심형·숲속형 등 캠핑장 20곳을 조성하고, 휴대전화 없이 즐기는 ‘호롱불 캠프’ 등 가족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호수공원과 제천변 등을 잇는 도시 순환형 올레길과 생활권별 주말농장을 조성해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지원한다.읍·면 지역 빈집을 활용한 ‘촌캉스’형 숙박 모델도 도입한다. 1인 가구는 워케이션, 가족 단위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세종밥상’을 제공해 농촌 소득 창출도 도모한다.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소통 공간 ‘행복누림터’를 조성하고 가족 참여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도심 인프라 확충 방안도 제시됐다. 나성동 백화점 부지에는 가족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고, 세종보 활용과 수변공원 조성을 통해 친수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반려동물 종합타운 조성, 생물자원관 유치, 승마체육공원 조성 등 여가·관광 인프라도 포함됐다.돌봄과 복지 분야에서는 임신부터 방학 돌봄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온종일 돌봄센터와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한다.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복합의료복지센터 건립과 국립아동병원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가족 친화 상점 인증제와 캐시백 확대, ‘세종 가족 나들이 100선’ 제작 등을 통해 생활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최 예비후보는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과 휴일을 보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