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의회 대표단 방문…스마트·친환경 도시 성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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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주변 모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서호주 의회 클라라 안드리치 상원의원을 포함한 호주 의회 대표단 7명이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행복도시의 도시건설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 양국 간 도시개발 및 정책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행복도시는 설계 초기부터 호주 수도 캔버라의 도시 구조와 자연환경 조화를 참고해 조성됐다.대표단은 행복도시가 20년이 채 되지 않아 인구 30만 명 규모의 자족형 도시로 성장한 점에 주목했으며, 스마트시티 기술과 저영향개발(LID) 등 친환경 설계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이날 일정은 도시 건설 과정 브리핑과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주거·교육·문화 인프라가 균형 있게 조성된 점에 공감했다.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는 인도네시아 등 수도 이전 추진 국가뿐 아니라 선진국에도 주목받는 신도시 모델”이라며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도시에는 최근 탄자니아, 카자흐스탄, 동티모르 등 각국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며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