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북부 대학타운 조성 위해 세종 모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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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공동캠퍼스 모습.ⓒ세종시
홍콩 정부 대표단이 대학타운 조성을 위한 선진 모델 학습을 위해 세종공동캠퍼스를 찾았다.세종시는 21일 에릭 찬 정무사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홍콩 대표단이 세종공동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홍콩이 추진 중인 ‘북부 대도시 대학 타운 조성계획(2026~2030년)’과 관련해 선진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것이다.홍콩 정부는 북부 지역에 대학과 연구소, 산업을 연계한 대형 교육·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제 고등교육 허브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이날 이호식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홍콩 대표단과 만나 행정수도 추진 현황과 교육·연구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세종공동캠퍼스는 공유형 캠퍼스 모델을 기반으로 2024년 개교했으며, 현재 5개 대학이 입주해 약 9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2030년까지 추가 대학 입주도 예정돼 있다.에릭 찬 정무사장은 “세종의 사례를 대학타운 기획에 적극 반영해 국제 혁신 기술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