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융합 교육 강화…중·고생 60명 선발해 프로젝트형 탐구 운영"
  •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중등 로봇 탐구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팀당 15명 내외로 총 4개 팀, 60명을 선발한다. 

    집현중, 어진중, 한솔고 등 3개 거점학교에서 학생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 기반 탐구 활동을 운영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과정은 로봇팔 구조와 동작을 다루는 ‘지능형 로봇제어 탐구’와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하는 ‘AI 모빌리티 탐구’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5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 30차시에 걸쳐 운영되며, 10월 31일 성과공유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 희망 학생은 소속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관련 동아리 활동 등 참여 이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문가와 학생의 만남을 통해 미래 ‘피지컬 AI’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