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곳 경쟁 뚫고 전국 10곳 포함‘위브 온 중촌’, AX 창작 거점으로 청년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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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중구 사정동 ⓒ중구
대전 중구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또 청년 유입과 원도심 재생을 겨냥한 핵심 사업이 본격화되며 지역 활력 회복의 시험대에 올랐다.15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중구 ‘위브 온 중촌(단체명 바르지음)’이 전국 141개 단체 경쟁을 뚫고 10개 선정지에 포함됐다.이번 선정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시·자치구의 지원이 결합된 결과물이다.‘청년마을 만들기’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 실험과 창업,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만드는 정책이다.‘위브 온 중촌’은 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기술·문화를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창작과 결합하는 프로젝트다.특히 패션·예술·콘텐츠 융합 공동체를 구축해 청년 체류와 활동 기반을 만들고, 로컬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민동희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최근 대전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만큼, ‘위브 온 중촌’이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채워지는 전국적인 정착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기획·컨설팅·심사 대응까지 전 과정 밀착 지원에 나섰고, 민·관 협력 기반의 실행력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또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 도전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