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40개 등 총 112개 메달 획득역도 박건민·양근영 선수, 롤러 김단율 선수 3관왕 차지
  • ▲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충북학생선수단이 총 112개의 메달을 획득,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충북교육청 제공
    ▲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충북학생선수단이 총 112개의 메달을 획득,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충북교육청 제공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학생선수단 또 한 번의 눈부신 성과를 냈다.

    2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학생선수단이 금메달 4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37개 등 총 1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40개는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44개에 이은 호성적이다.

    3관왕 선수도 3명이나 배출됐다. 역도 남중부 원평중학교 박건민 선수(73kg급 인상‧용상‧합계)와 봉명중학교 양근영 선수(102kg급 인상‧용상‧합계), 롤러 남중부 단성중학교 김단율 선수(E10,000m‧P5,000m‧3,000mR)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또 육상 남초부 탄금초등학교 류도형 선수(100m‧200m), 수영 남중부 충북체육중학교 조연우 선수(접영 50m‧접영 100m), 대소중학교 정현택 선수(배영 50m‧배영 100m), 펜싱 남중부 서현중학교 이건이 선수(사브르 개인‧단체)는 2관왕을 차지했다.

    충북도교육청 체육안전과 김용인 과장은 “롤러와 육상, 체조, 수영, 역도, 씨름, 조정 등 개인 기록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태권도와 유도, 씨름, 레슬링, 복싱 등 체급 종목에서도 선전한 것은 물론 핸드볼과 럭비, 펜싱,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농구 등 단체 종목 선수들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충북 체육의 앞날을 밝게 해줬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윤현우 회장은 “지난해와 올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