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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복도 벽면에 축광패치 비상대피 유도표지를 관계자들이 직접 설치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소방본부는 화재 시 정전이나 연기 속에서도 피난 경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축광패치 비상대피 유도표지’를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이 제안한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학교·경로당·노인요양시설 등 1087곳에 지원된다.축광패치는 빛을 저장해 어두운 환경에서 발광하는 소재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피 방향을 안내한다.시설은 무상으로 물품을 받아 직접 부착하면 된다.본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누락을 방지하고, 활용법과 피난 요령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박광찬 화재예방과장은 “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구현된 사례”라며 “체감형 예방 안전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