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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매주 수요일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공문화시설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예술지원사업과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 및 단체로, 공연·전시 등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여야 한다.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총 133건의 예술인·단체를 선정했다.무료 대관은 입장료 없이 운영되는 행사에 한하며, 공연은 수요일 운영분에 대해, 전시는 수요일 개막 시 전체 대관 기간의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대상 시설은 읍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갤러리 실, 조치원 문화정원 등 지역 내 공공문화공간이다.시는 9일 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설명회를 열고 세부 지원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매주 수요일 공공문화시설에서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요일’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궁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요일이 진정한 문화요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