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수요 반영…현미 선택권 확대 속 5월까지 시범 운영
  •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이 수혜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기존 백미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현미 선택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시는 대전 서구·중구와 함께 시범지역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며, 오는 5월까지 이어진다.

    현미는 보관성과 섭취량을 고려해 5㎏ 소포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중간 점검 결과 전체 공급량의 약 11%가 현미로 신청돼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시는 운영 성과와 개선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해 향후 전국 확대와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매월 1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현미·혼합·백미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