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위원단 투표 모두 우세
  • ▲ 임전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임전수 예비후보 선거 캠프
    ▲ 임전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임전수 예비후보 선거 캠프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세종민주·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로 임전수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세종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든 경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임전수 예비후보를 추대 후보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선은 시민 여론조사 50%와 추진위원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 예비후보는 두 평가 지표 모두에서 경쟁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일반 시민 대상 적합도 조사에서는 임 예비후보가 53.34%를 기록해 43.66%를 얻은 유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추진위원단 투표에서도 임 예비후보는 2011표(70.3%)를 얻어 850표(29.7%)에 그친 유 예비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이 두 결과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은 임 예비후보 63.4%, 유 예비후보 36.6%로 집계됐다.

    추진위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시민과 위원단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세종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