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000만 원 미만 대상…선착순·신속 지급고물가·내수 침체 대응, 고정비 부담 완화 초점
  • ▲ 대전시, 소상공인 임대료 현금성 직접 지원 안내 홍보물,ⓒ대전시
    ▲ 대전시, 소상공인 임대료 현금성 직접 지원 안내 홍보물,ⓒ대전시
    고물가·내수 부진 장기화 속 대전시가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을 3년째 이어가며 ‘현금성 직접 지원’으로 버팀목 강화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화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대 30만원을 9400개소에 지급해 고정비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임차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8000만 원 미만 업체다. 

    신청은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적격 확인 후 신속 지급된다.

    박제화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촘촘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대 규모 임대료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약 1만 9000개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