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 현안 집중 논의…체육시설·세종보 등 주요 쟁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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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평동 해들마을4단지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3년간 이어온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행정을 마무리했다.최 시장은 지난 27~28일 대평동 해들마을4단지에서 시정 4기 마지막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이번 일정으로 2023년 부강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한 소통 행보가 마침표를 찍었다.그동안 주민 의견을 반영해 부강면 공영주차장 조성, 대곡교 개통 등 생활 불편 해소 성과도 거뒀다.이날 행사에서도 종합체육시설 부지 활용, 세종보 가동 문제, 여름철 수해 대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특히 종합체육시설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대비해 추진됐으나 사업 지연이 발생한 상황으로, 시는 타당성 조사를 재추진 중이다.주민들은 조속한 활용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세종보와 관련해서는 수문 수리 이후에도 가동이 이뤄지지 않는 배경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수자원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
- ▲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평동 해들마을 주민들과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이 밖에도 노인 일자리 선정기준 개선, 상설 행사 무대 조성, 배수로 설치 등 생활 밀착형 건의가 잇따랐다.최 시장은 종합체육시설과 관련해 “규모 축소 없이 예산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세종보 문제에 대해서는 가동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한 지난 4년이 큰 보람”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평동 해들마을4단지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