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중학생 협력 탐구… 감염병·기후변화 등 수학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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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과 함께하는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이도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초·중·고 수학교육 체계 중 중학교 핵심 과정에 해당한다.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진 5명과 중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간 협력형 탐구 활동이 진행된다.탐구 주제는 감염병 확산 모델링, 지진파 분석, 자원 최적화 알고리즘, 기후 변화 통계 분석, 인공지능(AI) 수학 원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문제를 설정하고, 수학적 모델링과 분석을 거쳐 결과를 도출·공유하는 과정 중심의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확산해 수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단순한 교과가 아닌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