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역~서울역 90분…행정수도 접근성 획기적 개선""청주공항 국제공항화·도로망 확충으로 광역교통 체계 강화"
  • ▲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열차 도입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열차 도입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세종~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열차 도입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중앙역(정부청사역)에서 서울역까지 ITX를 운행해 약 1시간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국정 운영 효율성과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해 정시성이 확보된 철도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와 대통령집무실 이전을 고려해 국가상징구역을 중심으로 십자형 6차선 도로망을 구축하고, CTX 노선에 5개 역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조치원역은 충청권 북부 거점역으로 육성해 역세권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공항에 대해서는 민간 활주로 확충과 슬롯 확대를 통해 국제공항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간선·지선 체계로 개편하고, 행복도시~대전 및 행복도시~조치원을 연결하는 신규 도로를 신설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 주차장 도입과 포켓차로 조성, 유휴부지 활용 주차장 확보도 추진한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기능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