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기공식… 2028년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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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최형욱 행복청 차장, 한석수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이사장 등이 24일 세종공동캠퍼스 4-8부지에서 열린 ‘세종공동캠퍼스 분양형 캠퍼스 기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 2단계 사업인 ‘분양형 캠퍼스’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세종공동캠퍼스 4-8부지에서 국립공주대와 충남대의 공동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두 대학은 2027년까지 각각 1만2000㎡(공주대), 1만3434㎡(충남대)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건립하고, 2028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분양형 캠퍼스는 대학이 부지를 직접 매입해 조성하는 방식으로, 자율성과 특성화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세종공동캠퍼스는 충남대 의대 입주를 끝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밭대 AI·ICT, 충북대 수의대 등이 참여한 임대형 캠퍼스 1단계를 완료했다.향후 고려대 등 추가 대학이 입주하면 약 3000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상주하는 교육·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행복청은 공동캠퍼스를 산학연 협력의 글로벌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충남대와 공주대의 IT·AI 관련 학과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동캠퍼스가 지역 산업계와 대학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산학연 협력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도록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최형욱 행복청 차장, 한석수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이사장,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 등 대학 및 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