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투자로 도시 성장 과실 공유 구조 제시
  • ▲ 세종시민동행펀드 조성 공약 홍보 이미지.ⓒ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
    ▲ 세종시민동행펀드 조성 공약 홍보 이미지.ⓒ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경청으로 해결한다’ 시리즈 2탄으로 ‘세종시민동행펀드’ 조성 공약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시민이 단순한 행정 수혜자를 넘어 도시 성장의 투자자로 참여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공공성과 수익성의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주차장,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디지털 데이터센터 등 수익성이 검증된 공공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펀드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중 금리보다 높은 안정적 수익을 목표로 전문가 검증과 실시간 운영 공개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소 투자금 1만 원으로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세종시 출자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보증 체계로 투자 안정성도 강화한다.

    아울러 투자권과 배당권을 세종시민에게 우선 부여해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도시 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투자가 안정적 수익으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