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환승센터·이케아 유치·AI물류단지 조성 등 4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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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조치원 뉴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조치원 뉴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조치원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조치원을 세종의 뒷마당이 아닌 중부권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교통·청년창업·첨단물류·도로망 확충을 핵심으로 한 4대 공약을 공개했다.우선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와 경부선, 고속버스, BRT를 연계한 중부권 교통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도심형 공항터미널을 유치하고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를 포함한 상업·비즈니스 시설을 집적해 전국 단위 생활·상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또한 '글로벌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설립해 정착지원금과 숙소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유치하고, 아마존·타오바오 등 해외 플랫폼과 연계한 수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AI 기반 4PL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초지능형 물류단지를 조성해 철도·항공·해상을 연계하는 통합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세수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국도 1호선과 36호선 등 상습 정체 구간을 지하차도와 입체교차로 개편하는 도로망 개선 계획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조치원을 중심으로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진짜 경제를 실현하겠다"며 "행정수도를 넘어 중부권 경제 거점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