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 참여, 나망간주서 물 관리 등 핵심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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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에서 벼농사 농법 교육 모습.ⓒ부여군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벼농사 선진기술을 전수했다.군은 13일 우즈베키스탄 농촌진흥청 KOPIA 요청으로 현지에서 벼 재배 물 관리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부여군 행정과 쌀 전업농 부여군연합회 소속 오윤환 충화지회장이 참여해 실습 위주의 전문 강의를 펼쳤다.우즈베키스탄은 벼 생산량 확대를 위해 KOPIA 센터의 '우수 볍씨 종사 센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교육에는 국제 전문가와 연구진, 현지 농가 및 농업지식혁신청(AKIS)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군은 나망간주 정부와의 회의를 통해 2026년 벼 재배단지 60ha 특구 지정도 재확인했다.박정현 군수는 "기술 전수를 넘어 국제 농업보급의 중추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은 올해 조성 예정인 벼 재배단지 60ha 가운데 10ha를 우수 볍씨 생산단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