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일 한정 판매… 전통미 입은 대전 대표 캐릭터 먹거리청년 자활 참여 브랜드, 귀성객·관광객 겨냥
  • ▲ 전통장신구를 착용한 ‘꿈돌이 호두과자’ 설 한정판.ⓒ대전시
    ▲ 전통장신구를 착용한 ‘꿈돌이 호두과자’ 설 한정판.ⓒ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장신구를 착용한 ‘꿈돌이 호두과자’ 설 한정판을 출시하며, 지역 캐릭터와 청년 자립을 결합한 명절 먹거리 전략을 선보였다.

    11일 대전시는 오는 20일까지 대전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을 갓과 족두리를 쓴 전통 디자인을 적용한 설 한정판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귀성·귀경길 선물은 물론 설 연휴 기간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성심당 인근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과 중구 부사동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시는 전통 요소와 캐릭터를 결합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명절 시즌 SNS 확산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꿈돌이 호두과자’는 청년 자활사업단이 기획부터 제작·판매까지 참여하는 지역 특화 브랜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명절의 의미를 담은 전통장신구와 젊은 감성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대전을 찾는 분들께 특별한 추억이 되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 브랜드의 가능성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고, 제품 구매 시마다 청년 자립기금이 적립됐으며, 3월에는 대전 시티투어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