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이용자 대상 추첨 이벤트소비 진작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
  • ▲ 대전사랑카드 이용자 대상 2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 실시 안내 홍보물.ⓒ대전시
    ▲ 대전사랑카드 이용자 대상 2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 실시 안내 홍보물.ⓒ대전시
    설 명절 소비를 지역에서 돌리기 위한 대전시의 실험이 시작됐다.

    대전시는 2월 한 달간 대전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경제에 즉각적인 소비 효과를 노린다.

    9일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소비를 유도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사랑카드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 컨소시엄(하나은행·하나카드·나이스정보통신)이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 중 대전사랑카드를 2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가운데 895명을 추첨해 냉장고와 스탠드형 TV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결제계좌가 하나은행이면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105명에게는 스마트패드와 무선이어폰 등 추가 경품도 지급된다.

    경품 추첨은 3월 중 진행되며, 약 6만 6천여 개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단,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박제화 경제국장은 “대전사랑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이 대형 유통채널과의 경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1월부터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