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가의 난 공연 모습.ⓒ공주시
    ▲ 백가의 난 공연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해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백제문화전당과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을 연계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백제 전통 요소를 반영한 콘텐츠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3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9000만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작 '백가의 난'은 백제 콘텐츠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결합한 판소리 중심 창극으로, 오는 10월부터 백제문화전당에서 공연된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전통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 정책의 지속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