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위성영상 활용 제도 개선 논의AI·공간정보 융합 신산업 기대
  • ▲ 지난 4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 위성영상 활용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모습.ⓒ대전TP
    ▲ 지난 4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 위성영상 활용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모습.ⓒ대전TP
    위성영상 활용 규제 해소를 통한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본격 논의됐다. 대전테크노파크가 특구 최종 지정을 앞두고 현장 의견을 제도 설계에 반영하며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5일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 위성영상 활용 규제자유특구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지역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로 선정된 이후, 최종 지정을 앞두고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전문가, 대전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해상도 위성영상의 분석·가공·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규제 장벽 해소와 실증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 역량에도 불구하고 현행 규제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규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재난·안전·도시관리 공공서비스 고도화 △공간정보와 미개방 데이터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술 상용화 △스타트업과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 확대 등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편, 대전 TP는 특구가 지정되면 향후 4년간 위성영상 기반 공간정보 융합형 혁신서비스 실증과 AI 기반 고해상도 위성영상 적시 분석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