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1인당 50만 원 지급…2만8726명 수령전담 TF·통합 시스템으로 ‘신청 즉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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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이 신청 5일 만에 지급률 66.7%를 기록했다.ⓒ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신청 5일 만에 지급률 66.7%를 기록하며 설 명절을 앞둔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2일 영동군은 지난 26일부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전체 대상자 4만3081명 중 2만8726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은 설 명절 소비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군은 설 이전 신속 지급을 목표로 군 의회와 협력해 조례와 예산을 확보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 추진단을 구성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또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세대주 신청 원칙을 집중 홍보하고 읍면 담당자 교육을 병행했으며, 영동읍은 접수 창구를 두 배로 늘려 신청 집중에 대응했다.군 관계자는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해 민생안정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은 2월 27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