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비중 35%로 73억 돌파 ‘역대 최대’행안부 예외 인정으로 가맹 유지…10% 캐시백 지속
  •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옥천군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옥천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화폐 ‘향수OK카드’ 효과로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매출의 35%가 향수OK카드 결제로 이뤄지며, 가맹점 가운데 결제금액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옥천군은 2025년 직매장 총매출은 73억1800만 원으로, 이 중 25억8000만 원이 향수OK카드 결제로 지역화폐 사용 확대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직매장은 매출 73억 원을 넘어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일반발행 919억 원, 정책발행 168억 원 등 총 1087억 원의 향수OK카드를 발행했으며, 올해도 캐시백 10%를 유지한다.

    2023년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 제한 지침으로 가맹 취소 위기에 놓였으나, 군의 건의로 행안부 예외를 인정받아 가맹 지위를 유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과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결합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혜택과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강화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