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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충남도
30년간 충남 발전을 이끌어 온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퇴임식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도민으로서 새 출발에 나섰다.충남도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부지사 퇴임식을 했다.홍성 출신인 박 부지사는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도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지방·중앙 행정을 두루 거쳤다.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월 제38대 행정부지사에 취임했다.재임 기간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충남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했고, ‘베스트 간부 공무원’에 세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박 부지사는 퇴임사에서 "30년간 공직자의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고향 홍성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는 전별사를 통해 "민선8기 충남의 성과 뒤에는 박 부지사의 헌신이 있었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