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회는 류제국 부의장 권한대행 체제로
  • ▲ 천안시의회 청사 모습.ⓒ천안시의회
    ▲ 천안시의회 청사 모습.ⓒ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가 19일 김행금 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 의장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의장 불신임안은 재적 의원 과반 이상의 참여가 필요하나 이날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과 무소속 의원 1명, 국민의힘 의원 1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정족수를 충족했다. 

    투표에 참여한 의원 전원은 불신임안에 찬성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집단 퇴장했다.

    이번 불신임안 가결로 천안시의회는 류제국 부의장을 의장 권한대행으로 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이번 회기를 포함해 두 차례 회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같은 당 소속 의장 불신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장혁 의원은 투표 직후 탈당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