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실’·‘꿈스테이’ 협력 성과 인정… 최우수 기관 선정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힐링 관광·지역상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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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가 야간 숲관광과 체류형 숙박 콘텐츠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대전관광공사
숲의 밤을 관광으로 확장했다.대전관광공사가 야간 숲관광과 체류형 숙박 콘텐츠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30일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운영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과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 조성 성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산림문화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성과를 평가해 수여되며, 공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별마실’은 주간 중심의 산림 체험을 야간으로 확장한 체류형 숲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고,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무료 운영과 지역인재·지역업체 참여 프로그램으로 산림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에도 기여했다.또한 ‘꿈스테이’ 조성으로 숙박형 관광을 강화하고, ‘별마실’과의 결합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야간 숲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김용원 사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별마실’과 ‘꿈스테이’ 운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지역자원을 연계한 야간관광 콘텐츠 지속 발굴을 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