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 ‘사랑의 온도탑’ 제막…대전 67억‧세종 20억‧충남 210억‧충북 104억 목표민주 “2차 종합 특검”으로 압박, 국힘은 계엄 논란 속 내부 이견까지 드러나“의심된다” 신고했는데… 청주 50대 실종, 경찰 대응 아쉬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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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대전과 충남, 세종, 충북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모급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충북 청주 상당공원에서 가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충북도
◇쿠팡, 3370만명 정보유출 후폭풍…경찰·정부·국민 여론 모두 ‘쿠팡 책임론’쿠팡이 퇴사자 인증키를 여러 달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며 ‘보안 기본도 안 지킨다’는 비판이 폭발했다. 정부는 “징벌적 손해배상 강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지시했고, 경찰도 중국인 전 직원의 IP 추적에 착수했다. 청주 실종 여성 사건에서도 초기 대응 미흡이 지적되며 공권력 전반의 대응 체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한편 대전·충남·충북·세종은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며 연말 모금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다음은 2025년 12월 2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민주당의 ‘내란 정국 시즌2’… 내년 지방선거까지 끌고 간다 [조선일보]여야 충돌 속 ‘2차 종합 특검’ 카드 가동.– “계엄 악몽 끊자” 요구에도 장동혁 “끊을 수 있는 건 없다” [조선일보]국민의힘 지도부 내 이견 확산.– 추경호, 2일 구속 심사… 영장 발부 ‘경우의 수’ 분주한 셈법 [한겨레신문]– “통일교, 민주당에도 후원금”… 특검, 국힘에 준 돈만 기소 [중앙일보]– “계엄 김건희 때문에 했다 생각”… 尹 참모들이 말하는 진상 [중앙일보]평일 발령 배경 등 ‘계엄 1년 비화’.[경제]– 韓기업 환전비율 90%→50% ‘뚝’… “내역 제출하라” [한국경제]정부, 기업 외화 보유 압박… 서학개미 신용거래 실태 점검 착수.– “월급 들어온 날 절반이 날아가네요”… 주담대 금리 ‘최소 4%’ 영끌족 한숨 [매일경제]4대 은행 금리 한 달 새 0.4%p 상승.[사회·사건]– 퇴사자 인증키 방치… “쿠팡, 집 열쇠를 도둑에게 준 꼴” [충청브리핑]내부 접근 키 미말소 논란 확산.– 유출의혹 中 직원, 인증 업무 담당… 쿠팡 ‘퇴직 계정 말소’ 기본도 안 지켜 [동아일보]개인정보 유출 60% 내부 소행… 보안 투자 축소 비판.– 손배소송에서 불매운동 경고까지… 쿠팡 유출 피해 ‘집단행동’ 본격화 [한겨레신문]– 실종 신고 후 14일 ‘단순 가출’ 판단… 수사 전환 실기 [충청매일]– 청주 아파트 창호 보수 중 30대 근로자 추락 사망… 동료 2명 실종 [충청매일] -
- ▲ 충남도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 국비 인센티브를 54억 원 추가하며, 올해 총 22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강일구 호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라이즈위원회 202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
[산업·기술]– 고해상도 위성 아리랑7호, 발사 후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중앙일보][노동·복지]– 충남라이즈사업, 국비 인센티브 228억 확보 [대전일보]최우수 지자체 174억 등 배분.– “정치적 선심성” 일하는 밥퍼 예산 절반 삭감 [중부매일]96억 중 41억 미반영.[지역·행정] 충청권– 대전‧충남‧충북‧세종 ‘사랑의 온도탑’ 제막… 대전 67억‧충남 210억‧충북 104억‧세종 20억 목표 [충청브리핑]– 김태흠 지사 “공주대·충남대 통합 차질 없게… 지원방안 모색” [중부매일]지역사회 반발 속 “정치적 이용 자제” 주문.– 충북대·교통대, 3~4일 통합 찬반 투표 [충북일보]– “행정수도 만든다더니”… 세종공동캠퍼스 국비중단 위기, 존속 흔들 [대전일보]행복청·교육부·기재부 엇박자.– 5일부터 지자체장·교육감 행사 참석 제한 [중도일보]선관위, 불법행위 단속 강화.[지역 개발·SOC]– 수도권~청주공항 1시간대 이동… 8.5㎢ 규모 철도 노선 신설 [충청타임즈]1671억 투입, 2030년 6월 완공 목표.– 대전 식장산역, 20년 만에 ‘첫 삽’… 2027년 개통 목표 [충청투데이][지역 사회·교육]– 금성개발, 충청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충청타임즈]발달장애 학생 후원.– 계룡건설 2억·금성백조 1억… 사랑의 온도탑 기탁 [중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