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산업 미래 방향 논의6개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 ▲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 홍보물.ⓒ대전시
    ▲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내달 2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을 개최해 6대 전략산업의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한자리에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전 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핵심 논의가 될 전망이다.

    이날 포럼은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리며,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특별강연과 함께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6개 분야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는 안형준 STEPI 연구위원(우주항공),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바이오헬스), 최우진 파네시아 CTO(반도체), 정용기 충남대 교수(국방), 강우식 ㈜큐노바 상무(양자), 천홍석 ㈜트위니 대표(로봇)가 맡는다.

    손철웅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전 전략산업의 경쟁력과 성장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