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지식재산처·국가기술표준원장상 모두 휩쓸어…1~5위 휩쓴 기염
-
- ▲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학생들이 ‘2025 WCRC 물류로봇2-분류 일반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지식재산처장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 등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2025 WCRC 물류로봇2-분류 일반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지식재산처장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모두 휩쓸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주관으로 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기술교육대를 비롯해 뉴욕대, 세종대, 동아대, 경기과학기술대 등 8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3인 이하 팀을 꾸려 본선 경기를 치렀다.본선 미션은 메카넘휠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물류 로봇으로 색상·순서·분류를 정확히 인식해 지정된 목적지에 배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팀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는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MK21팀 김도훈(메카트로닉스공학부) 팀장은 “로봇 주행 안정성과 분류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팀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산업 현장과 밀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전공 학습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길상 총장은 “구글, 아마존, DHL,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물류 혁신을 위해 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물류 효율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참가 학생 모두가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지난 8월 홍콩직업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 로봇경진대회 ‘2025 로보게임즈 홍콩(Robogames Hong Kong)’에서도 대학부 물류자동화 부문 금·은·동메달을 모두 석권하며 물류 로봇 분야에서의 저력을 재확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