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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전에 발생한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 소방당국이 외부에서 방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내부 구조물 붕괴 우려로 진입이 불가능한 가운데 중장비를 이용한 해체·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의류·신발 등 1100만개 규모 적재물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진화 작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화재는 4층에서 시작돼 건물 전체가 사실상 전소된 가운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충남소방본부
◇아시아 최대급 센터 전소 수준 피해…연말 성수기 앞두고 패션부문 51% 매출 흔들이랜드패션 최대 물류 거점인 천안 물류센터 화재로 스파오·뉴발란스 등 주요 브랜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센터에는 의류 1100만 개가 보관된 것으로 추정돼 피해 규모가 상당할 전망이다. 패션 부문 전 브랜드 물류를 처리하던 핵심 시설이라 연말 성수기 매출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랜드는 “다른 물류센터를 활용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복구 작업에 총력 대응 중이다.다음은 2025년 11월 17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사회]–강성층만 쫓는 정청래·장동혁…그 뒤엔 “중도는 허상” 같은 생각 [중앙일보]–법무부, 檢에 항소 신중하라더니…대장동 수익 추징 해제 진퇴양난 [중앙일보]남욱 해제 요구 뒤 강남땅 500억에 내놔… 檢 “추징 보전할 방법 없어”–부동산·대장동 터졌는데…국힘 지지율, 무당층보다 낮다 [중앙일보]–용산 “집단행동 검사장 징계 검토”… 구자현 첫 출근 [중앙일보]–청주 출신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부임… 검사 징계 문제 ‘발등의 불’ [한겨레신문]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 여권-검찰 내부 조율 과제–150여명 투입… 천안 이랜드 화재 이틀째 진화작업 [대전일보]–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3일 전, ‘화재예방 간담회’ 열었다 [충청투데이]형식적 행사 논란… 원인 규명까지 상당 시간 필요–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 시급” [중도일보]방진영 시의원 “예타 탈락 이후 2년간 진전 없어”–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두세 살 아들 버린 엄마… 징역 1년 [조선일보]청주지법 형사2단독 선고[사건·안전]–뉴발란스 “배송 지연 사과”…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로 1100만점 불타 [한겨레신문]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 배송 차질 확산–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로 스파오 등 배송 차질… 패션부문 매출 51% 타격 [조선일보]–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아시아 최대급 센터 사실상 전소 (종합)의류·신발 1100만개 적재… 연말 앞두고 물류·매출 직격탄 -
- ▲ 충청내륙고속도로 음성~충주 구간 10.7㎞가 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 음성 소이교차로에서 충주시 대소원면 신촌교차로까지 본선 구간을 추가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총연장 44.6㎞ 중 40.4㎞(90.6%) 구간의 통행이 가능해 충북 북부권역의 반나절 생활권 실현이 기대된다.ⓒ대전국토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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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년째 방치돼 지역의 대표적 ‘흉물’로 지적돼 온 청주 최병원이 마침내 새 주인을 찾았다. 충북 최대 규모 안과병원인 김안과가 최근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리뉴얼과 이전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김안과가 최근 인수한 청주 최병원 건물.ⓒ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