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1849명 결시, 작년보다 낮아응시생 총 1만6029명, 안전한 시험 진행
-
- ▲ 동대전고 수능시험장.ⓒ공동취재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대전 지역 결시율은 11.54%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11.70%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로, 총 1만6029명의 수험생이 시험장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현재 △1849명이 결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결시 인원이 소폭 줄어든 결과다.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각 시험장을 점검하고 만전을 기했다.대전 지역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부터 시험장에 입실하며 마지막 점검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시작했다.시험장 내에서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는 시험 진행’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