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보게 되는 사진 메이크업’ 2회 진행취업 역량 강화·청년 커뮤니티 형성
  • ▲ 대전 청춘 터전 소프라임(대표 김태옥)이 졸업생과 미취업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남대
    ▲ 대전 청춘 터전 소프라임(대표 김태옥)이 졸업생과 미취업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남대
    한남대는 12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전 청춘 터전 소프라임(대표 김태옥)이 졸업생과 미취업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청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2025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반드시 보게 되는 사진 메이크업’을 17일과 23일 두 차례 운영했다. 

    특히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력서 사진 촬영뿐 아니라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청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옥 대표는 “청춘 터전과 한남대 협력은 단순한 취업 지원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라임은 한남대 정치 언론학과 졸업생이 2015년 창업한 청년 기업으로, 현재 청춘터전 입주 단체로 지역 청년의 창업·취업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