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내로 이동 가능한 충청, 광역급행철도 CTX 시대 개막위증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4시간 경찰조사…”위증 고발은 명백한 정치탄압”2026학년도 수능 D-9…“모든 전자기기·모바일신분증도 금지” 60세→65세 단계적으로 높인다…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무단 소액결제 사고’ KT, 1600만명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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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대전 급식 파동 장기화…부실 급식 언제까지…”오늘 주요 뉴스는 △하루 3000보 걷기의 ‘알츠하이머 지연 효과’ △충청권 CTX 민자적격성 통과 △민주당의 정년 65세 입법 추진 △KT 소액결제 사고 후속 조치 △대전 급식 파동과 보은 인구 감소 등으로 요약된다. 정치권은 AI 예산과 정년연장 논의로 분주했고, 충청권은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1시간 생활권’ 도약의 분기점을 맞았다.◇하버드 의대 등 14년 추적 연구…5000~7500보면 최대 ‘7년 지연 효과’하버드 의대와 매스 제너럴 브리검 연구팀이 296명의 중·노년층을 14년간 추적한 결과, 하루 3000~5000보만 걸어도 알츠하이머 진행이 약 3년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5000~7500보를 걸으면 인지 저하 시점이 최대 7년 지연되는 효과가 있었다. 걷기는 알츠하이머 주요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의 축적을 늦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1만보까지 걷지 않아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며 “고령층에 현실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다음은 2025년 11월 5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이재명 “AI에 10조 투자해 3대 강국 도약”… 728조 예산안 시정연설 [매일경제]첨단 R&D에 역대 최대 35조 반영… 국힘은 “이제 전쟁” 보이콧– 李 대통령 “AI” 28번 외쳤지만… 편성 예산은 소비쿠폰보다 적어 [조선일보]AI 분야 예산, 728조 ‘수퍼예산’의 1.4% 불과– 위증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4시간 경찰조사… “위증 고발은 명백한 정치탄압” [충청타임즈]충북개발공사 관련 증인신문 진술 두고 수사… 지사 “정치공세에 단호히 맞서겠다” -
- ▲ 제19회 충북기업인의 날을 맞아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이들이 충북기업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충북도
[경제]– 60세→65세 단계적으로 높인다… 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 [매일경제]정년연장특위 첫 본회의 열려… 고령화·인구감소 대응 명분– 2300조 가계빚, 소비에 악영향 [한국경제]2분기 가계부채비율 4년 만에 상승 전환– ‘무단 소액결제 사고’ KT, 1600만명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한겨레신문]피해 확산에 김영섭 대표 연임 포기 선언[사회·국제]– 하루 3000보만 걸어도 ‘알츠하이머 진행’ 3년 늦춘다 [조선일보]하버드 의대·매스제너럴브리검 연구… 14년 추적 결과5000~7500보 걸으면 최대 7년 지연 효과– 美, 트럼프 2기 첫 대북 유엔제재 추진… “北 석탄 中으로 밀반입” [동아일보]“석탄이 북한 핵 야망의 재원”… 中·러 거부권 변수–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서 1억달러 해킹… 비트코인도 급락 [동아일보]암호화폐 거래 안전성 논란 확산– “배추 농부가 배추 사 김장할 판”… 화학물질 누출에 초토화된 밭 [한겨레신문]비닐아세테이트 모노머 누출로 71ha 피해, 주민 91명 치료 -
- ▲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대전시
[교육]– 2026학년도 수능 D-9… “모든 전자기기‧모바일신분증도 금지” [충북일보]충북 응시생 1만3890명… ‘황금돼지띠’ 영향 전년 대비 12.2%↑[지역·충청권]–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중도일보]총사업비 5조원, 2034년 개통 목표… 충청권 ‘1시간 생활권’ 본격화– 청주 도심 구간 지하화, CTX 2028년 착공 [중부매일]대전정부청사~KTX 오송역~충북도청~청주공항 잇는 핵심축– 내포∼세종 연결도로망 구축… 교통·경제 ‘청신호’ [충청투데이]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총 2691억 투입 예정– ‘급식 갈등’ 이번엔 대전선화초… ‘달걀 한 알·빵 한 쪽’ 부실 도시락 [대전일보]둔산여고 이어 선화초까지 3주째 대체식… 학부모 불만 확산– 한 장에 1000원… 연탄값도 올랐다 [충청타임즈]정부, 2028년 생산보조금 폐지 예정… 충북 3만9000가구 겨울난방 비상– 보은 인구 3만명 붕괴 초읽기 [중부매일]출생 5명·사망 56명… 한 달 새 53명 감소, “내년 상반기 3만선 무너질 듯”– 尹 정부 이어 李 정부도… 청주국제공항 육성 의지 ‘제로’ [충청투데이]관련 예산 0.21%뿐… 내년도 예타용역비 ‘0원’ -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금산군에서 도민들과 대화를 마친뒤 충남도와 금산군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충남도
[기후·환경]– ‘물 먹는 하마’ 된 극한 기후… 한반도 말라간다 [조선일보]온난화로 건조 현상 심화, 가뭄 위험 상시화– 대전·충남 10월 강수량 8월 넘어서고 기온도 역대 최고 [중도일보]계룡 강수량 평년의 4배… 서산 19일간 비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