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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우량딸기육묘장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딸기 조직배양 원묘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대표 품종 '설향' 21만 주와 논산딸기연구소 육종 신품종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총 32만 주를 공급한다.1주당 분양가는 500원이다.설향 품종은 논산 거주 농가가, 신품종은 통상실시권 보유 단체와 수출공선단체를 대상으로 분양된다.신청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분양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별로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묘 사용 시 병해충 감소와 수확량 증대 효과가 있다"며 "많은 농가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