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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 이미지.ⓒ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간 동안 인터넷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된다.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배달의민족)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10월 22일 공주시청 누리집과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용된다.시는 지난해 모금액으로 취약계층 아동 영구치 치료와 어르신 이불 빨래 대행사업을 진행했다.장순미 시 인구정책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며 세제 혜택과 선물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