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멜론·샤인머스캣 등 품질 기준 충족, 농산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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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 홍보 이미지.ⓒ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굿뜨래’는 1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부여군의 공동브랜드로, 이번 선물 세트는 개정된 조례에 따른 첫 명품 시범 사업이다.세트에는 GAP 인증 이상의 멜론(1.9kg·15Brix 이상)과 샤인머스캣(18Brix 이상)이 포함되며, 품질, 당도, 색감, 크기 등 기준을 충족한 농산물이 엄선됐다.고급 패키지와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을 목표로 한다.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산물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다졌다.선물 세트는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추석 선물로 적합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부여군은 향후 굿뜨래 브랜드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명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