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꿈과 진로 등 미래 설계 제공
  • ▲ 세종진로교육원 모습.ⓒ세종교육청
    ▲ 세종진로교육원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22일부터 26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체험실에서는 △자개 무드등 꾸미기 △뮤지컬 배우기 △드론 조종 △뉴스 앵커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75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46개 학교에서 참가하며, 초등학생은 이동형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중학생은 심화형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버스를 지원한다. 

    문민식 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