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막말·北옹호·음주운전’ 최교진 교육장관 재가유심 해킹 없다더니…“5561명 유출 정황” 하루만에 말 바꾼 KT“해수부 12월 부산 이전 완수”…북극항로 전담조직 설치 예고국가보안법 등 위반 등 기소 4년만에 충북동지회 활동가 ‘징역 5년’ 확정충북 첫 복합 전시·컨벤션시설 청주오스코, 1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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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최초 대형 전시·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 개관식이 11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김영환 지사, 이범석 시장, 주요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충북도
◇상속세·검찰개혁·지역균형발전 등 정치 현안, KT 유출·美 비자 강화 등 사회·경제 이슈 동시 확산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18억으로 올리고 검찰개혁 후속입법은 정부 주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 유심 해킹으로 5561명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드러나 이용자 불안이 커지고, 소액결제 차단법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미국의 이민단속·비자 강화로 현대차 미국 공장 건설 지연과 관광·호텔 산업 직격탄 등 경제 여파가 확산 중이다. 충남은 천안·아산 중심의 반도체 상생협의체를 출범시키며 국내외 투자 유치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재수 장관 “내부 공사 10월 착수, 재택·온라인 회의로 업무 차질 최소화”세종시가 부처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10월부터 부산 이전 청사 내부 공사에 착수해 12월까지 이전을 마무리한다. 전재수 장관은 온라인 회의와 재택근무를 적극 도입해 이전 과정에서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민관 협력 위원회와 범부처 지원조직을 설치하고 내년 시범운항 예산도 마련했다. 그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법안이 정기국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HMM 민영화는 국가 기간산업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2025년 9월 12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李대통령 “상속세 18억까지 면제, 집팔아 세금내는 건 잔인” [동아일보]대선 공약대로 10억서 상향 추진… 주식 양도세 50억 유지, 유튜버 징벌 배상 시사– “구더기 싫어 장독 없애나”… 정부 주도로 檢 보완수사권 부여 시사 [동아일보]李 대통령 “후속입법 1년 내 해낼 것”…與 강경파 주장에 제동– 대통령도 가세한, 새 정부 첫 ‘여당 내 파열음’… 더 센 특검법 ‘곡절’ [한겨레신문]– 권성동은 “가”였는데… 체포동의 ‘반대 1표’ 미스터리 [한겨레신문]– ‘방통위 폐지법’ 국회 과방위 통과… ‘이진숙 면직’ 수순 [한겨레신문]민주당 주도 통과, 25일 본회의 상정 예정– 李 “정책 결정 시 지역균형발전영향 평가제도 만들까 생각” [중도일보]청와대 영빈관 100일 기자회견… “수도권 집중 모든 문제의 뿌리”[경제·산업]– 현대차 사장 “이민단속에 공장건설 2~3개월 지연될 것” [매일경제]– 러트닉 “한국, 합의 없으면 관세”… “트럼프가 직접 한국 취업비자 다룰 것” [한국경제]– 美, 한국인도 추방하더니… “17조 날릴 판” 역풍 맞았다 [한국경제]비자 강화·추방 여파, 관광객 급감… 호텔 점유율·매출 직격탄–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늘 신청 마감… 2차 기준 곧 발표 [한국경제]– 충남, 천안·아산 반도체산업 육성 전력투구 [충청투데이]市·기업·교육기관 참여 상생협의체 출범, 투자 활성화 MOU -
- ▲ 김태흠 충남지사와 지현기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한 250여 명이 11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충남 반도체 상생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상생 발전 의지를 다졌다.ⓒ충남도
[사회·사건사고]– 총격에 숨진 ‘MAGA 청년’… 커크 암살이 보여준 ‘위기의 미국’ [조선일보]– 유심 해킹 없다더니… “5561명 유출 정황” 하루 만에 말 바꾼 KT [중앙일보]– “소액결제 원천 차단법은요?”… KT 피해 확산에 이용자 불안 [한겨레신문]– 특정업체 40% 수주… 청주시 ‘인력 풀’ 무색 [충청타임즈]시의원 연루 의혹, 공정성 논란– 충주 도시재생 공사현장 수백명 임금 5억 체불 [충청타임즈]업체 경영난, 건보료 체납까지 발생– 충북동지회 활동가 징역 5년 확정 [충청타임즈]국가보안법 위반, 기소 4년 만에 확정판결[문화·지역]– 문재인 전 대통령 “청주공예비엔날레 세계적 수준 실감” [중부매일]김정숙 여사와 함께 관람, “옛 담배공장의 변신 감회 깊어”– ‘청주오스코’ 중부권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힘찬 출발 [중부매일]충북 최초 대형 전시·컨벤션센터 개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팡파르… 영동이 국악의 심장으로 [충북일보]12일 개막, 한 달간 전통·미래·세계 잇는 대장정– 충북도 역점 사업 ‘희비’ 엇갈려 [충북일보]추모 조형물 설치 예산 확보, 파크골프장은 전액 삭감– 충남 홍성군, 군단위 최초 ‘전국체전’ 유치 [대전일보]2029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확정[환경·날씨]– 정부 “세종보 재가동 중단” 약속… 찬반 갈등 재점화 우려 [대전일보]환경단체 농성 해제 번복, 지역사회 반발– 충청권 13일 새벽 폭우·강풍 예고… 최고 120㎜ 침수 주의 [중도일보] -
- ▲ 김태흠 지사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홍성군에서 열릴 2029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은 군 단위 최초로 전국체전을 유치했으며, 전국소년체전·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도 잇따라 열린다.ⓒ충남도





